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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9일 토요일

재밌는 mlb 이야기 -1 최소관중

11가지 재밌는 엠엘비 이야기- 1

토요일날 할일 없이 잉여터넷을 즐기던 야못은 "11-Little Known Fact About Major League Baseball" 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는 매일 하나씩 번역해서 올리기로 다짐을 했다.

첫번째는 MLB 최소관중에 대한 이야기였다.
생각보다 최근에 일어난 사건인데, 2011년 Florida Marlins vs Cincinnati Reds 와의 경기에서 크디 큰 메이저리그 구장에 오직 357명만이 입장한 날이 있었다. 2011년이면 야구의 인기가 식어있을 때도 아닌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렇다 2011년 미국은 허리케인 아이린이 플로리다를 강타한 해이다. 그로인해서 크게 피해를 본 플로리다 주민들은 야구가 뒷전일 수 밖에 없기에 오직 357명만이 입장을 한 것이다. 예약은 많이 되어있었지만, 안전한 곳으로 사람들이 모두 이동했다고 한다.

참고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한경기 최소관중은 1999년 현대-쌍방울 54명이다.

<야구없인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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